저번주쯤 커플 플레이를 하고 싶어서 급하게 만든 세이브 파일의 주인공들입니다
단순히 플레이만 할 생각으로 가볍게 시작했으나.. 저는 또다시 c키의 수렁으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즐거운 심생의 엠마와, 능청스러운 사과와 능구렁이 담 넘듯 흐르는 야한 농담이 전부인 다니엘의 이야기가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뚜둔!
엠마가 완벽한 몸매를 위해 땀을 흘릴 때, 댄은 낚시를 위해 적당한 물가로 향합니다
낚시 기술 5를 찍고 나서부터는 수월하게 낚아 올리는 편이에요
낚시 기술 5에 열리는 '조사하기'는 포획 가능한 어종의 미끼 힌트를 줍니다
툴팁 설명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즈의 바다 폐기물과 비슷해 보이는 건 제 착각인가요? ㅎㅎㅎ 다시 도로 던져버리더라고요
나쁜 애정운인지 뭔지 엠마가 번번이 임신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심즈 시리즈 하면서 이런 경운 처음이라 매우 당황.. 언젠간 좋은 때가 오겠죠
우지 마라 아이야 좋은 때는 반드시 오나니
삼즈 땐 예뻐 보이지도 않던 게 ㅠ____ㅠ 건져 올릴 때마다 박제 박제 박제
안방 뿐만 아니라 거실의 벽까지 모두 점령할 기셉니다 둥글둥글한 게 넘 귀여워요
그저 엠마가 예뻐서..
오늘은 공원으로 낚시를 갈 예정이에요
문단속 잘 하라며 은근히 끌어안는 팔과 함께 가벼운 입맞춤은 잊지 말아야겠죠
엠마가 배를 살살 문지르며 뜨는 말풍선이 어쩌면..?
엠마가 출근한 사이,
공원에서 낚시를 시작한 다니엘
집 앞에 있는 낚시 스팟보다 훨씬 더 많은 어종이 잡혀요
와이..? 공원이 초보자를 위한 스폰 지역이라고 들었는데
아 기술 레벨이 낮아서 ???
승진으로 평소보다 더 유쾌한 기분의 엠마가 늦은 시간까지 낚시에 빠져있는 다니엘을 데리러 공원으로 왔어요
허기 수치가 바닥이라 일단은 급한 불부터
치킨을 굽거라!
새벽까지 이어지는 끝을 모르는 수다에 흥이 두배
춥지? 갈래? 그와중에도 몇번을 묻는 연인에 대한 애정도 두배
물론 귀가 시간도 두배